▲ 카바니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이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4(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위해 3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인터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밀란이 카바니 영입을 위해 3년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바니는 과거 팔레르모와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세리에 무대를 잘 알고 있다. 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이 유력해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카바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PSG인지 다른 팀인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최선을 다한다고 느끼지 못할 때 축구를 그만 둘 것이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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