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 스몰링이 자신의 임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4(한국 시간) “크리스 스몰링이 AS로마의 임대에 대해 자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스몰링은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며 자연스럽게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이 선택은 결국 성공이었다. 스몰링은 세리에A 무대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에 로마는 스몰링의 완전 영입을 추진했다.

문제는 돈이다. 맨유가 최소 2,500만 파운드(380억 원)를 원해 로마가 고민에 빠졌다.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 큰돈을 들여 스몰링을 영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로마는 스몰링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스몰링은 자신의 임대에 대해 일부 잉글랜드 선수들이 해외로 갔다. 많지는 않다. 그건 내가 선택한 도전이었다. 난 후회하지 않고 확실하게 사는 사람이다. 나는 편안한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또 사람들에게 어떤 것이든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