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가드 ⓒ본인 sns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훈련 재개 소감을 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25(한국 시간) 팀 훈련을 기다렸다는 제시 린가드의 인터뷰를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구단 훈련들이 시작되고 있다. 선수들은 철저한 방역과 검사를 실시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린가드는 만약 안전하지 않았다면 훈련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올바른 절차를 따르고 있고 이틀마다 검사를 하고 있다. 또 특히 그룹 훈련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모든 것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제 정부의 다음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축구가 돌아오길 몹시 기다렸다. 돌아오니 좋다. 현재 우리는 특정 시간대로 나눠 그룹 훈련을 하고 있다. 축구화를 신고 잔디 위에서 공, 동료,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훈련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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