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소울 양.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과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토끼야 너 다 보여. 너의 자리에 가서 자주겠니. 그래도 아직은 너무 가볍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 품에 쏙 안긴 둘째 딸 소울 양이 잠에 빠져있다. 특히 딸 뒤로 보이는 이윤지 손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윤지의 손목을 걱정한 한편, 소울 양이 그새 또 자란 것 같다며 성장 속도에 놀라워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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