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전진이 출연한다. 제공ㅣMBC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그룹 신화 전진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첫 만남부터 결혼준비까지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25일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신랑 전진 러브스토리 중 일부가 선공개 된다.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본 방송 분량은 오는 6월 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전진은 지난 14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결혼 소식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그는 당시 자필 편지로도 팬들에게 결혼 소식과 소감을 전했지만, 세부적인 러브스토리는 '부럽지'에서 최초 공개한다. 

▲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전진이 출연한다. 제공ㅣMBC

전진은 현재 연애 3년 차라며 쏟아지는 MC들 질문에 차근차근 답한다. 특히 그는 "첫 눈에 반했다"며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 연인과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신화 멤버들의 반응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전진이 직접 밝힌 러브스토리는 2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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