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두 딸과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두 딸과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을 안가니 에너자이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고 뛰어노는 두 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솔미는 평소 집에서 폼폼이라고 불리는 털실 방울로 가방을 만들고, 하얀 솜을 뿌리며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집에서도 다양한 육아 방식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 물구나무 서기 중인 한재석. 출처ㅣ박솔미 SNS

급기야 남편인 배우 한재석도 두 딸을 위해 집에서 물구나무 서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남다른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때문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치원보다 완벽한 집과 육아방식 덕분에 딸들이 집에서도 '에너자이저'가 된 것 같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솔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