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캉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윌리 카바예로가 코로나 공포 때문에 훈련에 불참한 은골로 캉테를 이해했다.

영국 언론 더 선26(한국 시간) 은골로 캉테의 선택을 존중하는 윌리 카바예로의 인터뷰를 전했다.

최근 캉테는 첼시 팀 훈련에 불참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첼시는 이런 캉테에게 자택 훈련을 허락했고, 시즌이 재개돼도 무리한 출전을 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카바예로는 캉테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코로나 증상을 겪으며 걱정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그를 존중하고 그가 다시 편안함을 느낄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고 했다.

이어 캉테는 굉장히 겸손하고 항상 웃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는 램파드 감독, 다른 선수들과 함께 영상 미팅을 했다. 그는 훈련장에 돌아오는 것이 아직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캉테가 훈련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알고 있다. 이런 일에 대해 또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우린 캉테를 지지하고 그를 존중한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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