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희 '그날의 우리는' 재킷 이미지. 제공| 우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한승희가 신곡 '그날의 우리는'을 공개한다.

한승희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날의 우리는' 음원을 공개한다. 

'그날의 우리는'은 한승희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의 후속 이야기로, 이별 후 다시 만난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별송이다. 특히 한승희가 작사, 작곡을 맡아 절절한 이별 감성을 그려냈다. 

'이제와 무슨 소용있겠냐고'로 감성 발라더로 사랑받은 한승희는 '그날의 우리는'으로 더욱 섬세한 이별감성을 노래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한승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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