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 주영훈 부부(왼쪽부터). 출처ㅣ주영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미와 작곡가 주영훈 부부가 때아닌 불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청패션으로 하루 종일 스케줄 가득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청 셔츠와 청 치마로 '청청패션'을 완성한 이윤미는 거울 앞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애들 아빠는 어딨어요? 부부끼리 문제 있으신가요. 너무 답답해요 안 보여서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불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에 이윤미는 "문제라니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애들 아빠는 비공개 계정이라 그래요.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황급히 해명했고, 주영훈 역시 해당 댓글에 "전 잘 있답니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불화 의혹에 선을 그었다.

▲ 불화 의혹을 해명한 이윤미와 주영훈. 출처ㅣ이윤미 SNS

때아닌 불화 의혹에 휩싸일 뻔한 이윤미와 주영훈 부부는 여전히 사이가 끈끈함을 알렸고, 해당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질문을 남겼던 누리꾼은 "그냥 요 근래 아빠 모습이 안 보여서 궁금한 마음에 여쭤본 건데 그게 기사화되니 너무 당황스럽고 댓글도 너무하네요. 댓글처럼 그런 마음으로 물은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윤미와 주영훈은 2006년에 결혼해, 딸 셋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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