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 포피엘이 5살 아들 옷을 입고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5살배기 아들의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에바 포피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는 일이 없는 날은 그냥 놀았는데 이젠 운동하고 관리하고 공부하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에바 포피엘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오늘도 노아(아들) 티셔츠 입고 촬영한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우리 둘째 노아 티셔츠 색깔이 예뻐서 입어봤더니 어머 잘 맞잖아. 그래서 오늘 또 노아 티셔츠 입고 운동하러 출동"이라며 아들의 티셔츠를 입고 운동한 에바 포피엘은 5살 아동복이 맞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 에바 포피엘. 출처ㅣ에바 포피엘 SNS

아울러 에바 포피엘은 최근 건강을 위해 몸매 관리를 이어왔고 목표 체중이 53.5kg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아동복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거 KBS2 인기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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