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오른쪽)가 26일 충북지방청 착한운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태진아가 충북지방경찰청의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가 됐다.

태진아는 26일 오후 2시 충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2020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020 함께해유 착한운전'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태진아를 모델로 기용, 홍보 영상과 음원을 제작해 교통문화 개선 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촉식에서 태진아는 특히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진아는 또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하며 흥겨운 무대를 가졌다.

충청북도 보은 출신인 태진아는 2011년에는 충북지방청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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