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스타일. 어제 'ootd'가 마음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티셔츠와 흰 바지를 착용한 한혜연이 자신감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링도 슬림한 핏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과 몸매를 자랑했다.

▲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혜연 SNS

아울러 한혜연은 한 누리꾼이 "얼굴 반을 가렸는데도 이쁜 건 어째요"라고 칭찬하는 댓글을 남기자, "가려서 이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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