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웹 예능 '워크맨'에 최초의 '1일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 예능으로, 그동안 한 달에 한 번 '제철 알바' 시리즈에 출연했던 김민아를 제외하고는 게스트가 출연한 적이 없었다.

현재 '1일 1깡' 신드롬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비는, '워크맨'에서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꾼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가 출연하는 '워크맨' 손 세차장 편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