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27일 자사의 ‘스마트홈트 by Kakao VX(이하 스마트홈트)’ 애플리케이션 내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코로나19로 증가한 ‘집콕족(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새롭게 오픈하는 신규 프로그램은 스포츠 재활 전문가가 코칭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한 6종의 콘텐츠다.

카카오 VX는 증가하는 이용자의 호응에 힘입어 조승무 트레이너의 ‘체형 교정 운동’과 제이 트레이너의 ‘요가’ 운동을 비롯해 다이어트 전도사 ‘서리나’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 ‘인터벌 트레이닝’ 등의 신규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조승무 트레이너와 제이 요가 강사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전문가 콘텐츠가 강화되어 주목된다.

또, 신규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7일까지 ‘하루 20분, 나를 위한 힐링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루레몬 앰배서더’ 프로그램으로 운동 플랜을 설계, ‘스마트홈트’ SNS 계정을 팔로잉하고 운동하는 사진 등을 개인 SNS에 공유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룰루레몬’의 매트, 신세계상품권, 메가박스 2인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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