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 로고 이미지.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출격, ‘퍼펙트 시너지’를 선사한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가 오는 6월 15일 발매된다. 이번 아이린&슬기 유닛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아이린&슬기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벨벳의 첫 유닛 조합으로, 두 멤버는 레드벨벳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OST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보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아이린&슬기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패션, 예능 프로그램 등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시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유닛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27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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