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주연 음반 표지. 제공|라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예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데뷔 음반 타이틀 '더 신 #2017(#93d2f5)'을 공개하며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라라미디어는 2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데뷔 음반 타이틀 '더 신 #2017(#93d2f5)'을 공개했다. 4부작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더 신 #2017(#93d2f5)'은 그 이름처럼 2017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7)을 담아낸 작품으로 알려졌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데뷔곡 '에어플레인'을 완성할 당시 리프레시를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느꼈던 무수한 감정과 감각, 그리고 선명히 눈에 담았던 그 순간에 의미를 더해 색(Color)을 16진수로 나타내는 HEX CODE(#93d2f5)로 표현했다.

'더 신 #2017(#93d2f5)'에 담긴 데뷔곡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색깔을 깊이 있게 담아낸 수작이라는 귀띔이다.

백주연의 첫 번째 싱글 '에어플레인'은 오는 6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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