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예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색다른 헤어스타일 '폭탄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맞을 준비. 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였던 한예슬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며 '히피펌'으로 달라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예슬의 팔뚝에는 뱀 모양의 타투가 새겨져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예슬이 새긴 뱀 타투는 올해 불혹을 맞이한 그가 지난해 "내년에 마흔이 된다. 새로운 재탄생, 변화, 변신 등의 의미가 있는 뱀 타투가 2020년도를 맞이하는 전환점이 되는 타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던 의미 있는 타투다.

▲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한예슬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름을 맞이하며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불혹을 맞이하며 뱀 타투를 새긴 한예슬의 남다른 신념에 감탄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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