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연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는 6월 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날씨 좋은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테라스에서 바깥 날씨를 만끽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연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연희는 최근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던 만큼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연희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하면 더 예뻐지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이연희 미모에 감탄했고, 다가오는 결혼을 축복했다.

이연희는 오는 6월 2일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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