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이 해킹 피해에 분노했다. 제공ㅣ스토리라임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약 5개월 동안 36kg을 감량해 장안의 화제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때아닌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3. x1xnp"라는 의문의 글을 올렸다. 이후 신동은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이거 뭐지? 나도 한참 보고 있었는데. web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톱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아요. 어허 어떤 놈이야"라는 글을 남기며 해킹 피해를 알렸다.

이후 2차 보안을 등록한 신동은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놀란 팬들을 안심시켰지만, 또다시 해외에서 신동의 트위터 계정 로그인을 시도했다는 메시지를 받게 돼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라고 경고했다.

▲ 출처ㅣ신동 SNS

그럼에도 해킹을 시도하는 메시지가 멈추지 않자 신동은 "누구냐. 또 왔다. 마지막 경고야"라고 재차 경고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4'에 출연한다.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오후 12시 브이 라이브,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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