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 서준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의 생애 첫 등·하교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굣길. 부모도 아이들도 일주일 한번 등교만으로도 삶의 활력이 생긴 기분.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등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 검은색 티셔츠와 분홍색 바지를 착용한 서언 서준 군이 엄마 문정원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

특히 첫 등교를 앞두고 아침식사 중인 쌍둥이 사진을 공개하며 "잘하고 있겠지?"라고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던 문정원은 하굣길 사진을 공개하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첫 등하교를 마친 쌍둥이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 등교를 앞두고 아침식사 중인 쌍둥이. 출처ㅣ문정원 SNS

이를 본 방송인 이하정, 장영란도 학부모의 마음을 공감하며 등교를 축하했고, 누리꾼 역시 쌍둥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함께 축하하며 기뻐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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