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무리뉴 감독(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환하게 웃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7(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과 영상 인터뷰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나는 우리가 경기에 뛸 준비가 됐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부상에서 회복하는 것이 첫 번째고, 그 다음이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케인의 경우 축구를 안 한지 5개월이 됐다. 하지만 선수들은 더 이상 다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훈련 풍경에 대해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들은 훈련을 하고 있고 훈련에도 많은 제한이 있다. 경쟁을 할 수도 없고 일대일도 안 된다. 거리를 둬야 한다. 경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케인, 손흥민, 베르흐베인, 시소코 모두 괜찮다. 나는 몇 주만 훈련을 하고 정부 당국에서도 일반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선수들은 경기에 뛸 준비가 될 것이다. 물론 최대 능력을 낼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는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우리에게는 정말 좋은 기분이다. 왜냐하면 라이프치히에 패배한 채로 그 기간을 마쳤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격수를 포함해 정말 11명의 선수를 맞추는 것에도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라멜라, 손흥민, 알리, 케인, 베르흐베인 모두 괜찮다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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