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한희재 기자] KT 투수 데스파이네가 무결점 피칭을 펼치며 시즌 2승을 따냈다. 데스파이네는 27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 열린 KBO 리그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2피안타, 3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며 5-0 승리를 이끌었다. 

많은 내야 땅볼을 유도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데스파이네는 계속된 호투에도 얻지 못한 승리를 자신의 손으로 따내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희재 기자

▲ 다이나믹한 투구폼 선보이는 데스파이네


▲ 팔 각도를 조절하며 많은 내야땅볼을 유도했다.


▲ 여유있게 경기 운영한 데스파이네


▲ 동료들의 수비와 응원에 무실점 투구 펼친 데스파이네


▲ 방어율을 1.69로 낮춘 데스파이네


▲ '감독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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