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언 서준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 군과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시 유비에스(아이들 언어) 수업. 꽃 작업실이 집에 있어 다행인 오늘. 돌멩이들을 엄청 많이 준비해 줄 수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내복 차림으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그림 그리는 쌍둥이 모습이 담겼다. 특히 플로리스트 직업 덕에 많은 돌멩이를 제공하며 질 높은 온라인 수업을 도와 만족감을 느낀 문정원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문정원은 앞서 지난 27일 생애 첫 등교를 앞두고 아침식사 중인 쌍둥이 사진을 공개하며 "잘하고 있겠지?"라고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고 이후 하굣길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첫 등하교를 마친 쌍둥이에 기쁜 마음을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첫 등교 후 다시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게 안타깝지만, 수업에 열중한 쌍둥이 모습이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