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티키타카' 표지. 제공|모그커뮤니케이션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난해 글로벌 히트송 '바나나차차'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기록한 모모랜드가 신곡 '티키타카'를 28일 선보인다.

'바나나차차' 후속곡인 '티키타카'는 80년대 디스코 풍을 연상시키는 댄스 장르로 레트로 감성이 즐겁게 묻어난다.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가는 '티키타카'는 가벼운 후크멜로디와 어우러진 '티키타카', '마마파파' 등의 노랫말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기억되고 따라 부를 수 있어 인상 깊다.

모모랜드의 상큼한 매력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어우러진 춤 역시 기대된다.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듯 서로 주고받는 손가락 안무는 이번에도 중독성 강한 무대를 예고한다.

'티키타카'는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와 함께하는 다양한 버전으로도 동시 발매되며, '바나나차차'와 함께 새로운 키즈 팝 장르의 개척을 이어간다. '티키타카'는 국민 캐릭터로 평가받는 뽀로로,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광고종합대행사 모그커뮤니케이션즈가 공동 기획, 제작한 음악이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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