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 비하인드가 전해진 가운데,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안영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둥이'들 안녕. 보기에 작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거 다 옷 때문인 거 알지? 얼굴 말고. 직업병. 벌거숭이 임금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네크라인 상의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안영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영미는 자신의 몸에 대해 거침없이 작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옷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 안영미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안영미 SNS

아울러 지난 2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고, 촬영을 진행한 디렉터는 "현장에서 촬영한 걸 보면서 그때그때 남자친구에게 보내고 제일 먼저 답장이 왔다고 얘기도 했다. 스스로도 만족하고 주변 반응 보면서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았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8년 전 올 누드 화보 후 약 8년 만에 세미누드 화보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안영미는 4년 넘게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여전히 달콤한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