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임창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들과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임창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라진 헤어스타일의 임창정이 넷째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채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임창정의 뒤로는 보기만 해도 활발한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창정의 옆모습이 배우 이병헌인 줄 알았다며 달라진 비주얼에 놀라워했고, 아들 부자인 임창정의 화목한 근황에 미소 지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지난해 11월 다섯째 준표 군의 출산으로 '5형제 다둥이 아빠'가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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