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박솔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솔미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더웠다. 많이 더웠다. 만보 달리기. 만보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박솔미가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고, 날씬하고 긴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솔미는 최근 "예전엔 마르고 싶고 예쁜 옷을 소화하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싶다"라며 만보 걷기를 시작한 근황을 전한 바.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만보 걷기를 꾸준히 인증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박솔미에게 살을 빼는 비결이 있냐 묻자 "만보 걷고 살은 저도 안 빠져요. 다만 체력이 좋아질 뿐. 살은 역시 식단인 거 같아요"라며 건강을 위한 운동임을 재차 밝혔고, 대다수 누리꾼들은 살을 빼지 않아도 될 만큼 이미 날씬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170cm 장신으로 알려진 박솔미의 '기럭지'에 모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솔미는 2013년 한재석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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