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이영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영아가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이영아가 올해 안에 결혼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아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3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오다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3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올해 말쯤으로 날짜를 다시 잡고 있다. 결혼 날짜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황금사과',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실업급여 로맨스', '달려라 장미', '뱀파이어 검사', '처용2', '끝까지 사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