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2월 1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여기서 머무를 거임. 숙소에서 제일 중요한 건 뭐다? 장난기 발동한 점프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호텔 객실에서 침대 위로 뛰어드는 한혜연 모습이 담겼고, 가볍게 뛰어오르며 날씬한 각선미를 뽐낸 한혜연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오늘의 'ootd'"라며 편안한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고, 여유 있는 사이즈의 옷을 증명하며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지난 2월 12.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단마토'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지난해 12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멀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