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가 출산 고충을 토로했다. 출처ㅣ이윤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출산 후 고충을 토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검진 가는 길. 너무나 오랜만에 나를 찍어본 후 바로 무슨 필터를 고를까 생각해. 오늘은 너다 paris. 그리고 말인데 언제쯤 무게와 관절이 돌아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돌아오는거라 믿어보아요? D+6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눈을 감고 있는 이윤지 모습이 담겼고, 어느덧 둘째 딸을 출산한 뒤 6주의 시간이 흐른 이윤지는 몸무게와 관절이 출산 전 상태로 돌아오지 않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이윤지가 올린 스토리. 출처ㅣ이윤지 SNS

특히 최근 자신의 품에 안겨 잠에 든 둘째 소울 양 사진을 공개했던 이윤지 손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자아낸 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 후 나타나는 건강 고충에 공감하며 빠른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라니, 소울 양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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