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조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내 무한 긍정 에너지의 원천. 3개월 만에 소독제로 중무장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요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요가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군살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조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조민아는 한 손에 다 들어올듯한 얇은 '개미허리'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그간 "아침저녁 윗몸 일으키기, 하복부 운동 히프 업 운동 100개, 짬 날 때마다 허리 근력 강화를 위해 코어운동 '홈트', 새벽마다 45분 코스로 조깅"을 해왔다며 몸매 비결을 설명했다.

▲ 조민아가 공개한 민낯. 출처ㅣ조민아 SNS

또한 조민아는 "스킨도 안 바른 100% 민낯. 피부관리 전 뇌 휴식 멍 놓기"라며 민낯을 공개했고, 몸과 피부 관리를 위해 공들이고 있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밝은 근황으로 자기관리에 힘쓰는 조민아 모습에 감탄했고, 깡마른 몸매가 말라도 너무 말랐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민아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결별했고, 푸드 인플루언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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