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가 아내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정태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태우가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정태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승무원의 요리솜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무원인 아내가 집에서 직접 만든 주먹밥이 담겼고 그 뒤로 보이는 샐러드도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특히 정태우는 순환휴직에 들어간 아내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피부과에 방문하는 '뷰티데이'로 지정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태우와 아내가 서로 닮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극진한 정태우의 아내 사랑에 감탄했다.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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