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에 빠진 양미라. 출처ㅣ양미라 남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양미라가 불편한 자세로 잠에 빠진 근황이 공개됐다.

양미라 남편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 루야(태명) 보러 가야지. 솜이(반려견) 너는 왜 덩달아 같이 자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소파에서 자는 중인 양미라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만삭인 양미라는 'D라인'을 살짝 드러낸 채 일명 '새우잠' 자세로 곤히 잠들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양미라는 "흐미. 이건 언제 찍은거?"라며 댓글을 남겼고 남편은 "세상 모르고 잘 때"라고 답하며 아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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