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의 3번째 베이비샤워.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서효림이 한채아와 함께한 1번째 베이비샤워 이후 남편, 레인보우 고우리, 지숙 등과 함께한 2번째 베이비샤워, 이후 또다른 지인들과 3번째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서효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이들. 너희 너무 웃겨.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사랑스럽다. 민망하다. 이제 그만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번에는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남편과 함께한 3번째 베이비샤워로, 서효림의 스태프들은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 서효림이 남편, 스태프와 베이비샤워를 즐겼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태프들은 "출산을 앞둔 누나를 위해 준비한 베이비샤워", "제일 엉성하고 노 서프라이즈였지만 언니랑 푸만 행복하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꽃, 풍선을 선물 받은 서효림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를 본 서효림은 "너무 많이 해서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고마워"라며 쑥스러워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 전 베이비샤워만 3번을 했다는 건 그만큼 서효림이 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뜻 아니겠냐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서효림 SNS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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