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이 역대 최다 홈런 공동 4위에 올라섰다.

최정은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후 김민우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통산 337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호준 NC 코치와 역대 최다 홈런 공동 4위에 올랐다. 비거리 125m 대형 홈런으로 기록을 자축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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