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성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성열이 선제 스리런을 날렸다.

이성열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4회초 1사 1,2루에서 리카르도 핀토를 상대로 우중간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이성열의 시즌 2호 홈런. 이성열의 홈런을 앞세워 한화는 3-0으로 앞서나갔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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