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라드 호잉이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호잉은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무사 1,2루에서 박종훈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호잉은 초구 번트헛스윙한 뒤 2구째 작심한 듯 방망이를 크게 돌렸다. 지난 10일 키움전 이후 21일 만에 나온 호잉의 시즌 2호 홈런. 한화는 3-0 선취점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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