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포수 이흥련.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포수 이흥련이 역전 솔로포를 날렸다.

이흥련은 3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4-4로 맞선 5회 1사 후 김진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쳤다.

이흥련은 이적 첫 경기였던 30일 경기에서 홈런 포함 3안타 활약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 첫 연속 경기 홈런. SK는 5-4로 역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