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현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상의와 청 핫팬츠를 착용한 이현이가 나무 가득한 자연에서 두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핫팬츠를 입은 이현이는 얇아도 너무 얇은 '11자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던 만큼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

▲ 이현이가 공개한 필라테스 사진. 출처ㅣ이현이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자기관리로 몸매를 가꾼 이현이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현이는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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