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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 가슴 아픈 가족사 공개 "母얼굴도 기억 안나"[오늘TV]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 나태주. 제공| SBS 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는 나태주는 어머니를 15년간 만나지 못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신인선은 평소 진성에게 농담도 서슴지 않는 사이라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진성의 부름에 한달음에 달려왔다. 그는 이찬원에게 300대 0으로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무대를 회상하면서 "왜 (점수를) 안 줬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진성을 당황시킨다.

나태주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볼 수 없었던 어머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했다"며 이후 15여 년 동안 어머니의 소식조차 모른다고 털어놓는다. 김수미가 "그동안 보고 싶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한참을 뜸 들이던 나태주는 "사실 엄마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담담하게 고백한다.

최근 사람을 찾아주는 예능프로그램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떠올랐다고 밝힌 그는 "아버지에게 (엄마를) 찾으면 안 되겠냐는 말을 할 용기가 안 났다"며 엄마를 찾지 않은 이유를 덧붙인다. 또 나태주는 어디선가 보고 있을 어머니를 향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퍼포먼스 대표로 활약한 나태주, 신인선은 못다한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미스터트롯' 멤버들 중 카메라 앞 뒤가 가장 다른 멤버로는 장민호를 꼽고, 연예인병에 걸린 멤버로는 영탁, 정동원을 꼽아 궁금증이 커진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1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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