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호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JTBC 다이어트 예능 버라이어티 '위대한 배태랑' 월요일 오후 11시 많이 사랑해 주세요. 6월 1일 첫방송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은 김호중이 촉촉하고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호중은 다이어트 예능에 출연하며 감량에 도전한 만큼 이전에 비해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김호중은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미스터트롯' 출전 당시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단기간에 살을 뺐다"며 "하지만 식습관을 버리지 못하니 바로 돌아왔다"고 토로했다. 이어 "살이 찌니 옷장에 입을 옷이 자꾸 줄어든다"며 "무엇보다 팬들이 선물해 준 옷을 입지 못한다. 살을 빼서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인증하고 싶다"고 밝혀 다이어트 성공을 기대케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사랑 받은 김호중은 8월 발표 예정인 첫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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