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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모우라 있는데…'토트넘 윌리안 영입' 이득일까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 윌리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윌리안(31, 첼시)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 다시 한솥밥을 먹을까.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현지 팬들은 반응은 회의적이다.

윌리안은 2013년 첼시에 입단해 7년 동안 활약했다. 컵 대회 포함 329경기를 뛰면서 59골 59도움을 했다. 무리뉴 감독도 첼시를 지휘하던 시절에 쏠쏠하게 윌리안을 활용했다. 윌리안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에 만료된다.

첼시와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FA(자유 계약)로 윌리안을 데려올 생각이다. “윌리안을 영입하려면 선수단을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 현지 언론 분석이다.

하지만 윌리안 영입이 토트넘에 큰 이득이 될지 물음표다. 이미 손흥민, 스티븐 베르흐바인, 루카스 모우라, 라이언 세세뇽, 에릭 라멜라를 보유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팀에 윙어가 많아 시큰둥한 반응이다.

윌리안의 나이도 31세다. 더 젊고 유능한 자원이 토트넘에 필요하다. 분명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룬 건 많지만 오랜 시간 활용할 수 없다. 토트넘 현지 팬 사이트 ‘스퍼스웹’도 “훌륭한 FA 자원이다. 하지만 지금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보다 낫다고 볼 수 없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FA로 데려오는 만큼, 첼시 시절에 버금가는 주급도 줘야 한다. 윌리안은 첼시에서 주급 12만 파운드(약 1억 8251만원)를 받고 있다. 더 높은 주급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현지 언론들도 “나에게 선택권을 준다면 손흥민, 모우라, 베르흐바인이다. 윌리안은 벤치에서 출발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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