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 제공|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예비 신랑 전진이 예비 신부와 사귀기 전부터 결혼 선포를 했다고 고백했다.

전진은 1일 방송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이하 '부럽지')에서 예비 신랑 전진이 불꽃 같은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발산한다.

지난 주 ‘부럽지’를 통해 연애 3년 차 예비 신부와 러브스토리의 서막을 예고한 전진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 일상을 털어 놓을 예정. 그는 결혼 세리머니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은근슬쩍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늘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이 여자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에 예비 신부에게 “(우리는) 결혼할 거다”라며 결혼을 선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전진의 ‘연애 전 결혼 선포’에 예비 신부의 반응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직진 사랑꾼 전진의 모습은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 전진. 제공|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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