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영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민낯을 깜짝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펌 하러 왔어요. 기분전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미용실에서 가운을 입고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이영애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주름기 하나 없이 완벽하고 하얀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50살.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인 것도 모자라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그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이어갔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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