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지소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지소연이 요리 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기분 마치 단호박찜. 정말 이렇게 백종원 선생님의 (일방적인) 애제자가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이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만든 근사한 비주얼의 단호박찜과 두부전골이 담겼고, 이에 대해 지소연은 "열심히 하면 뭐든 느는구나. 뿌듯하다. 뭐니뭐니 해도 두부전골이 요즘 내 '최애'"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 지소연이 공개한 요리 사진. 출처ㅣ지소연 SNS

특히 지소연은 백종원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한 동시에 자신을 '일방적인 애제자'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해도 쉬운 것이 아니라며 지소연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