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조이(왼쪽), 소이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여행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가 제주도편으로 방송 재개를 앞둔 가운데,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더 짠내투어'는 제주도 편으로 촬영을 재개했다. 게스트로는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소이현이 합류해 촬영에 한창이다.

이들은 MC 규현, 김준호, 김종민, 박명수 등과 함께 제주도에서 다양한 여행 코스를 즐기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 1월 초 방송된 스페인 편에서도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활약했다. 또한 소이현은 '더 짠내투어' 첫 출연인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짠내투어'는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지난 3월 16일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휴지기를 가졌다. 이번 제주도 편을 통해 조심스럽게 국내 투어를 재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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