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배달해서 먹힐까?'. 제공|tvN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배달해서 먹힐까?'에는 윤두준이 새롭게 선보이는 피자와 세트 메뉴, '아이 엠 샘'의 첫 디저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자 보이' 윤두준의 프로슈토 루콜라 피자가 메뉴에 추가된다. 담백한 도우 위 짭짤한 프로슈토 햄과 신선한 루꼴라를 더한다. 샘킴 셰프는 영업 3일 차를 맞은 '아이 엠 샘'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밤새 고민한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샐러드부터 메인 요리, 달콤한 디저트 티라미수로 배달 고객 잡기에 도전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아이 엠 샘'의 메인 셰프 샘킴과 수셰프 안정환의 노사 갈등을 예고 했다. 장사 2일 만에 몰아치는 주문을 처리하느라 정신없는 샘킴 셰프에게 "가만 보면 힘든 건 하나도 안 해"라고 안정환이 너스레를 떨어 기대를 모은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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