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38주 차에 접어든 배우 양미라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에서 주수 사진 찍기. 요즘은 진짜 터질 것 같은데. 이제 그만 나오자 루아야. 38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공원에서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낸 양미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양미라는 매번 공개하는 사진마다 임신부 같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왔지만 만삭인 만큼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른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양미라 SNS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송윤아는 "진짜 얼마 안 남았네. 너무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겨 '깜짝' 친분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출산이 임박한 양미라의 순산을 함께 응원하고 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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