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다.

두산 오재원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훈련 착장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팔과 반바지 시원한 훈련복으로 등장한 오재원은 긴머리를 고정해주는 반다나로 포인트를 줬다. 

오재원은 선팅이 된 창문 앞에서 옷 매무새를 살펴보기도 했다. 그라운드에서도 패션 감각을 뽐낸 오재원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몸을 풀며 훈련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KT는 데스파이네가,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다. 


오재원, 반팔+반바지 시원해보이는 훈련복 


오재원, KT 선수들 향해 반가움의 경례!


긴머리는 반다나로 고정해주고 


오재원, 멀리서도 시선 사로잡는 


오재원, 여유로운 미소 

선팅된 창문으로 옷 매무새도 살펴보고 


오재원, 그라운드 위 패셔니스타 


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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