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흔 양과 오지호(왼쪽부터). 출처ㅣ오지호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오지호가 딸 서흔 양과 말타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지호 아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션(서흔)이 두 번째라고 너무 잘 탐. 달리는데 엄청 신나함. 오션이 승마시켜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을 타고 있는 딸을 잡아주는 다정다감한 오지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멋지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오지호는 다소 평범한 복장에도 남다른 배우 포스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 서흔 양과 오지호(왼쪽부터). 출처ㅣ오지호 아내 SNS

아울러 딸 서흔 양은 2015년생으로 올해 6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 타는 것을 겁내지 않고 능숙하게 즐기는 귀여운 딸의 모습이 6살 같지 않고 멋지다며 흐뭇해했다.

201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 오지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개봉한 '악몽'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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